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청년·신혼부부용 매입임대주택 2천가구 매입 국토교통부는 지난 4.28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후속조치로 청년 및 신혼부부용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기존 아파트 주인 등으로부터 2000가구 매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매입주택은 사용승인 기준 10년 이내로 전용면적 60㎡ 이하이고, 감정평가 가격 3억원 이하, 단지 규모가 150세대 이상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다. 매입지역은 수도권 ... 집주인 임대주택 시범사업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지난 4.28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후속으로 추진 중인 집주인 임대주택 시범사업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집주인 임대주택 시범사업은 민간의 자산을 활용해 도심 내에 시세 보다 저렴한 임대주택(80% 수준)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집주인 소유의 노후주택을 허물고 신축하거나 일부 대수선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리모델... "부동산 대책 나오긴 하는 거야?"…정부 무대응, 시장 혼란 가격 급등과 가수요 집중에 일부 지역 주택시장이 투기판으로 변질되고 있지만 정부는 추가 대책 전망에 대한 신호만 줬을 뿐 아직까지 손을 놓고 있는 상태다. 당장 중도금 대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소요자들은 매매 시기를 잡지 못한 채 정부 입만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각 부처별 다른 시각으로 주택시장을 판단한 채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영주다목적댐 25일 준공…낙동강 수질개선 및 홍수 예방 기대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북 영주시 평은면 일대에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영주다목적댐 건설사업'을 마치고 오는 2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영주댐은 낙동강 유역 수질개선을 위한 하천유지용수 확보와 최근 이상기후에 대비한 홍수피해 경감 및 경북 북부지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지난 2009년 착공했다. 높이 55.5m, 길이 400m의 복합댐으로 총사... 국토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는 지역별 도시재생 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총 3회에 걸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1차 세미나에 이어 다음 달 8일 2차, 29일 3차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지자체 공무원이나 주민,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