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물산, 연말 김장봉사활동 실시 삼성물산(000830)은 지난 4일 경기도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위치한 화랑공원에서 최치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80여명이 이웃사랑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연말이 되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이날 총 2500포기의 김장을 담궈 본사 사옥이 위치한 성남시 복지시설 및 저 소득층 가정 83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김장봉사활... 정재찬 공정위원장 "대·중소기업 협력 위해 하도급 개선해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4일 "대·중소기업간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을 하루 속히 개선하고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대한건설협회에서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포스코건설,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SK건설, 현대산업(012630) 개발, 한화건설 8개 건설사 최... 브랜드 대단지 분양 봇물…"주거 쾌적성, 가격 경쟁력 높아" 가을철 분양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교육이나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대단지 공급 물량이 크게 늘면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연내(10~12월) 대형 10대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아파트는 총 6만3238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4만3040가구로, 전체의 약 68%를 ... 10월 대단지 분양 봇물…5만9000가구 분양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분양시즌이 시작됐다. 전통적인 가을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10월은 최근 3년(2013년 이후)간 월간 4만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졌다. 올해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만 5만9000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0월 계획된 분양물량은 총 8만5206가구로 이는 지난해 10월(4만7146가구) 물량의 1.8배에 달하는 ...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값, 지난해 7.4% 상승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인기지역 내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뿐 아니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이 편리하다. 또 대개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평가받으며 가격 상승률도 높은 편이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규모별 가격 상승률은 1000~1499가구 이하 단지가 7.40%로 가장 높았다. 이어 ▲1...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하반기 5만 가구 공급 최근 중소형과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콜라보가 인기다.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면적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장점이 합쳐지다 보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우선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입주 후 고정수요가 풍부해 도로, 편의시설, 학교 등 인프라가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대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지역... 까뮤이앤씨, 대림산업으로부터 254억원 규모 공사 수주 까뮤이앤씨(013700)는 대림산업과 253억9554만6137원 규모의 경기도 화성시 동탄물류센터현장 내 PC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5년 매출액 대비 19.2%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17년 10월 31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