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예정됐던 ‘유럽 순방’ 취소 박원순 시장이 다음 주로 계획했던 유럽 순방 일정을 취소했다. 박 시장은 당초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런던과 예테보리를 순방하고, 귀국 후 20일 재출국해 22일까지 파리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최근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국정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서울시장으로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8일 설명했다. 이어 ... 구로구에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 연다 서울에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5만5000여명의 어르신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들을 위한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가 서울지역 두 번째로 구로구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8일 오후 4시 서남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개소식을 구로구 가마산로 272 4층 센터에서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돌봄종사자의 행복은 좋은 돌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 박원순 시장 “원탁회의로 하야 요구 모으고, 하야 이후 준비” 박원순 서울시장이 야 3당 대표와 주요 정치인, 사회 원로가 참석하는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야당, 정치지도자, 시민사회 대표 원탁회의'를 구성해 하야 요구를 모으고 하야 이후의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남기며 다음 4가지를 제안했다. 우선 박 시장은 “야당은 빠른 시간 안에 결단을 내려 국민들이... 개장 1주년 맞은 고척스카이돔…관객 100만명 돌파 국내 최초 돔 야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11월 정식 개장해 1주년을 맞은 고척돔이 누적관객 102만2000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고척돔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넥센 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활용되면서 프로야구 경기 84차례, 자선야구대회 등 총 144회의 스포츠 행사가 열렸다. 또 K-POP 콘서트를 비... 서울시, 서점 120년 돌아보는 전시 개최 서울 서점의 120년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된다. 시대별 책방부터 고서와 베스트셀러 등을 두루 살펴보면서 서점의 역사적 순간들을 깊이있게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4일 서울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서울의 미래, 서점에서 발견하다-서울서점 120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도서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