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백화점, '리빙 스페셜 대전' 진행 현대백화점(069960)은 이사·결혼 시즌 막바지를 맞는 한편, 월동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정용품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리빙 스페셜 대전'을 열어, 가구·침구·주방용품 등을 해당 브랜드 매장 또는 행사장에서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생활가전&가구 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1.5조 사무용가구 시장도 경쟁 가열 사무용가구 선두업체들이 솔루션 제안에 나섰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무용가구 시장에서 후발주자와의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사무용가구 시장 규모는 1조5000억원(공공조달시장 포함)으로 추산된다. 퍼시스(016800)가 지난해 말 기준 시장점유율 54%로 업계 1위다. 이어 코아스(071950)가 21.5%의 점유율로 퍼시스를 뒤쫓는다. 여... 에이스·시몬스 양강 흔들흔들…침대시장도 지각변동 예고 침대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에이스침대(003800)와 시몬스가 양분해온 침대시장에 후발주자들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기존 강자들은 프리미엄으로 영향력 굳히기에 나섰고, 후발업체들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침대시장은 1조2000억~1조5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코스피, 2060선..제약건자재 강세 코스피가 상승세다. 2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3% 오른 2060.21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주 디램 현물가격이 직전주대비 5.4% 상승했다는 소식에 1.34% 오르고 있으며 SK하이닉스(000660)도 낙폭을 줄였다. 제약주는 KTB투자증권의 저밸류 분석에 힘이 실리며 연일 강세다. 영진약품(003520). 일양약품(007570). 제일약품(002620), 한올바이오파마(00... 현대리바트, 3분기부터 구조적 성장 예상-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현대리바트(079430)에 대해 3분기부터 구조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현대리바트의 가정용가구 성장률은 +11.3%를 기록하였다. 주택매매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직영점 출점 효과가 맞물리면서 외형 성장을 이... 가구 빅2 한샘·리바트 3분기 실적개선 기대 가구업계 빅2인 한샘과 현대리바트가 3분기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대형매장의 확장과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 등으로 실적 상승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3분기 한샘은 매출액 4800억원대, 영업이익 390억원대의 준수한 실적으로 올릴 것으로 추산된다. 직전 분기였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가 4351억원, 302억원이었다. 이... 현대리바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키움증권 키움증권은 6일 현대리바트(079430)에 대해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을 제시했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리바트 상반기 부진의 주요 원인은 가정용 가구 기존 점포 실적이 전년 대비 부진했고, 주택완공물량 하락에 따른 특판 물량 구조적 감소가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반기 ... 현대리바트, 업계 최대 물류센터 오픈…B2C시장 공략 박차 현대리바트(079430)가 국내 가구업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오픈한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9일부터 경기도 용인 본사 내 ‘리바트 통합물류센터’ 준공을 완료해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250억원의 투자가 이뤄진 통합물류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총 면적은 3만6300㎡(1만1000평)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B2C 가구사업을 강화한 결과 B2C 매출 비중이 3년 ... 가구업계 빅2, 2분기 '주춤'…하반기도 '흐림' 2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가구업계의 표정이 어둡다. 주택거래량 감소 등 건설경기 침체로 실적이 악화됐다. 부동산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올 하반기 전망도 불투명해졌다. 가구사들은 이미 소비자가 주도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면서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왔지만, 전방산업인 건설경기 영향에서 자유로울 순 없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