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예정됐던 ‘유럽 순방’ 취소 박원순 시장이 다음 주로 계획했던 유럽 순방 일정을 취소했다. 박 시장은 당초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런던과 예테보리를 순방하고, 귀국 후 20일 재출국해 22일까지 파리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최근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국정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서울시장으로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8일 설명했다. 이어 ... 박원순 시장 "비상시국이지만 서울시만큼은 잘 챙기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재 중앙정부 기능은 마비된 상황으로 서울시 민생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나섰다. 박 시장은 첫 현장점검 지역으로 7일 오전 11시 은평뉴타운을 방문했다. 총 9074세대 중 615세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던 은평뉴타운은 2012년 11월 박 시장이 8박9일간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3개월 만에 미분양 물량 전체를 분양시키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이 자... 박원순 시장 “원탁회의로 하야 요구 모으고, 하야 이후 준비” 박원순 서울시장이 야 3당 대표와 주요 정치인, 사회 원로가 참석하는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야당, 정치지도자, 시민사회 대표 원탁회의'를 구성해 하야 요구를 모으고 하야 이후의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남기며 다음 4가지를 제안했다. 우선 박 시장은 “야당은 빠른 시간 안에 결단을 내려 국민들이... 박원순 시장, 민생·안전 사업현장 집중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가 발표한 주요 민생사업 현장 13곳을 집중 방문한다. 박 시장은 다음 한 주간 민생·안전 사업현장 진행사항과 문제점 등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주민, 현장 실무자, 전문가 등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민생·안전 현장점검은 경제, 안전, 교통, 복지 등 민생과 직결된 사업 콘텐츠들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보완하는 한편 민생을 보다 철저히 챙... 집회로 광화문광장 난장판? 박원순 시장 '발끈' 최순실 게이트에 성난 시민들이 지난 5일 광화문광장 일대를 가득 메운 가운데 일부 네티즌의 광화문광장 난장판 의혹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축했다. 박 시장은 6일 본인의 SNS에 광화문광장 난장판 의혹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한 네티즌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박원순 시위 선봉장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이 무슨 죄야. 이 쓰레기 치우려고 서울시민 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