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도로 통행료 중간 정산 사라진다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주까지 갈 경우 서울영업소에서 고속도로 통행권을 뽑고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풍세영업소와 남논산영업소에서 각각 통행료를 중간 정산한 뒤, 마지막으로 광주영업소에서 또 다시 통행료를 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서울영업소에서 고속도로 통행권을 뽑고 최종 목적지인 광주영업소에서 한 번만 요금을 ... 국내 최대 지하공간 '영동대로 통합개발 사업' 본격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영동대로 통합개발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영동대로 통합개발 사업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으로 코엑스 지하상업몰과 현대차 부지를 연결하는 영동대로(삼성역~봉은사역 구간) 지하에 삼성역을 관통하는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시스템과 상업·문화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개발 역... 국토부, 건축물 내진설계·시공의 패러다임 전환 모색 국토교통부는 내진설계 등 건축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 관련 제도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오늘 28일 오후 2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현희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대한민국 지진 현실화, 건축물 내진설계·시공의 패러다임적 전환 모색'으로 지자체(서울시), 시민단... 청약저축 가입자 3분의1은 '20대 이하'…청약과열 일조 청약저축 가입자의 30%가량이 20대 이하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국민)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미성년자 청약저축 가입자는 336만4924명, 20대 가입자는 360만2285명으로 각각 전체(2066만1000명)의 16.2%와 17.4%를 차지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상 미성년자(0∼19세)가 1007만7000명, 2... 국토부, 전국 건설기술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현장관계자는 물론,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16년 하반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26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11월초까지 지역별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교육대상자는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