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대학생 대상 청년전세임대 2258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대학생 중 재학생 및 복학생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청년전세임대 335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전세임대는 전세 임대 입주자로 선정된 취업 준비생 및 대학생이 전세 주택을 구해오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인과 전세 계약을 맺은 다음, 대학생 등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그 전세 주택을 다시 임대하는 사업이다. 학사 일정을 고려해 재학생·복... 고속도로 통행료 중간 정산 사라진다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주까지 갈 경우 서울영업소에서 고속도로 통행권을 뽑고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풍세영업소와 남논산영업소에서 각각 통행료를 중간 정산한 뒤, 마지막으로 광주영업소에서 또 다시 통행료를 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서울영업소에서 고속도로 통행권을 뽑고 최종 목적지인 광주영업소에서 한 번만 요금을 ... 국내 최대 지하공간 '영동대로 통합개발 사업' 본격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영동대로 통합개발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영동대로 통합개발 사업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으로 코엑스 지하상업몰과 현대차 부지를 연결하는 영동대로(삼성역~봉은사역 구간) 지하에 삼성역을 관통하는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시스템과 상업·문화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개발 역... 국토부, 건축물 내진설계·시공의 패러다임 전환 모색 국토교통부는 내진설계 등 건축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 관련 제도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오늘 28일 오후 2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현희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대한민국 지진 현실화, 건축물 내진설계·시공의 패러다임적 전환 모색'으로 지자체(서울시), 시민단... 청약저축 가입자 3분의1은 '20대 이하'…청약과열 일조 청약저축 가입자의 30%가량이 20대 이하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국민)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미성년자 청약저축 가입자는 336만4924명, 20대 가입자는 360만2285명으로 각각 전체(2066만1000명)의 16.2%와 17.4%를 차지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상 미성년자(0∼19세)가 1007만7000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