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갤노트7' 단종 협력사 서면실태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갤럭시노트7 단종과 관련해 협력업체들의 연쇄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서면실태조사에 나선다. 정재찬 공정위원장은 10일 오후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갤럭시노트7 2차 협력업체 간담회에서 "갤럭시노트7 단종과 관련해 하도급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차 이하 협력사를 대상으로 익명성이 보장된 서면실태조사를 연내 실... '수신료 인상 제한' 조치 어긴 현대HCN경북방송 검찰 고발 기업결합 후 케이블TV 수신료를 소비자물가상승률보다 높게 올리지 못하도록 제한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를 따르지 않은 현대HCN경북방송이 이행강제금을 물게 됐다. 공정위는 현대HCN경북방송이 기업결합 후 수신료를 대폭 올리는 등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이행강제금 14억3610만원을 매기고,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정... 대기업 지주회사 전환유도…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의 지주회사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중간금융지주회사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금융사를 보유한 대기업집단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소극적이거나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기를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중간금융지주회사 제도 도입을 위한 법안에 포함될 내용의 검토는 마친 상태며 정부입법으로 할지 의원발의로 할지를 결정해 올해 안에 ... '1+1행사' 덤인줄 알았는데…이마트 등 4개 대형마트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마트 4개사가 일부 상품의 가격을 인상한후 '1+1' 행사를 한다고 광고하거나 가격 변동이 없는 상품을 행사 상품처럼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이마트, 홈플러스, 홈플러스스토어즈, 롯데쇼핑 마트부분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일부 상품의 가격을 ... 공정위, 하도급대금 후려친 두산중공업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최저가 입찰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추가 입찰을 통해 하도급대금을 후려친 두산중공업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82개 수급사업자와 최저가 경쟁 입찰로 117건의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원가 절감을 위해 정당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