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2091억원 규모 공사수주 소식에 강세 현대산업(012630)개발이 2091억원 규모의 공사수주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산업개발은 전거래일 대비 750원(1.61%) 오른 4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산업개발은 하나자산신탁과 동탄2신도시 99BL, 100BL IPARK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091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5%에 해... 강남권 규제로 강남 인근지역 관심↑ 11.3 부동산대책의 규제로 강남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이번 대책의 규제가 강남4구에 집중되다 보니 규제가 덜한 서울의 준강남권지역과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범강남권 경기지역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11.3 부동산대책에서는 강남4구를 비롯해 경기도 과천, 성남(공공택지), 하남시(공공택지), 남양주시(공공택지), 고양시(... 용산 '아이파크몰' 증축…'복합 한류 타운' 조성 HDC현대아이파크몰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의 전면 증축에 나선다. 이는 현대산업개발이 2006년 아이파크몰에 아이파크백화점을 개점하며 유통 사업에 직접 뛰어든지 10년만이다. 용산 상권이 팽창하고 HDC신라면세점이 오픈하며 방문객수가 늘어남에 따라 쇼핑과 관광 지원 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대대적인 증축과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 8일 현대아이파크몰에 따르면... 서울 대단지 분양대전, 연말까지 4400여가구 일반분양 서울 대단지 아파트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라면 올 연말 분양시장을 관심을 가질만하다. 신규 택지 부족으로 대단지 희소성이 높은 서울에서 4400여가구의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11~12월 사이 서울 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공급물량은 7개 단지, 4461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1936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 정재찬 공정위원장 "대·중소기업 협력 위해 하도급 개선해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4일 "대·중소기업간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을 하루 속히 개선하고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대한건설협회에서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포스코건설,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SK건설, 현대산업(012630) 개발, 한화건설 8개 건설사 최... 현대산업개발, 지역 공부방 꾸미고 기부 도서 전달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랑나눔 릴레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비롯한 사장직속, 경영혁신실 소속 임직원 15명이 아동센터에 방문해 도서 약 1500권과 문구용품을 기증했다. 또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LED조명 설치, 냉... 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익 1420억원…'자체·주택사업 견인'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자체 사업 및 주택 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3분기에도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현대산업개발은 25일 올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1650억원, 영업이익 1420억원, 당기순이익 8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64.3%, 당기순이익은 15.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대규모로 분양된 자체 및 외주주택 공... 현대산업개발, 1000억원 회사채 발행에 3800억원 유효수요 확보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 21일 실시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모집물량의 3.8배에 이르는 3800억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앞서 회사채를 발행한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에 비해 우수한 기록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6월 3000억원 모집에 4700억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고, 현대건설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