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담당자 75% "면접 도중 당락 결정" 채용 과정에서 하루에도 수십에서 수백 명의 지원자를 평가하는 인사담당자들은 면접 중 언제 당락을 결정할까? 3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47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당락을 결정한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75.4%가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당락이 결정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9분 가량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10분’(28.5%)이 가장 많았... 면접 공포증 타파하려면? 성공적인 취업을 꿈꾸며 열심히 준비를 하고도 막상 면접장에 들어서면, 면접 공포증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실제로 사람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의 75.6%가 면접 공포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긴장은 좋지만, 취업에 대한 간절함이 너무 커서 답변이 생각나지 않는 등 공포증상까지 겪는다면 하루 빨리 극복해야 한다. 28일 사람인(대... 구직자 10명 중 4명 "학력 낮춰 지원한 경험 있어" 학력 인플레가 극심하다 보니 학력이 취업의 질을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가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학력을 낮춰 입사 지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전문대학 이상 학력의 구직자 482명을 대상으로 ‘학력을 낮춰 입사 지원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7%가 ‘있다’라고 답했다. 학력별로는 ‘대... 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공포증' 겪었다" 극심한 취업난으로 면접 한 번이 간절한 구직자들이 많은 가운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면접 공포증’까지 겪은 구직자가 10명 중 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05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불안이나 공포를 느낀 경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5.6%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83.6%)이 남성(70.3%)보다 13% 가량 높았다... 남성 구직자 45.4% "취업 위해 외모 관리" 이력서의 사진 부착 금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기업들은 이력서에 사진을 필수로 부착하도록 하고 있으며, 평가에 반영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 구직자들 역시 서로의 외모를 평가하는 등 취업시장에서 외모를 중시하는 풍토가 여전한 가운데, 구직자 절반은 취업을 위해 외모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11명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