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2P대출, 담보 중심 성장세…"연말 5천억 달성 무난" 개인간(P2P) 금융시장이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급성장하면서 연말까지 누적 대출액이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8일 크라우드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1~10월 기준 누적대출액 4032억원으로 나타났다. 당초 연말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던 4000억원을 2개월 앞서 달성한 것이다. 현재 추세라면 연말 누적 대출액은 5000억원이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다. 자료/크... P2P금융사 "투자금제한은 시장 성장 규제" 반발 금융당국이 P2P금융권을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자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P2P금융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금 제한 등의 규제는 시장 성장에 제한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3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P2P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의 P2P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회원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명을 내고 투자한도 제한에 따라 ... 신한은행-SK플래닛, P2P 서비스 협약 체결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SK플래닛 본사에서 SK플래닛과 P2P 금융 및 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커머스 플랫폼(Commerce Platform) 기반 신금융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커머스 플랫폼 기반 P2P 금융 서비스는 투자자의 투자자금과 대출자의 원리금상환 자금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투자자금을 안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