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마지막 주 건설사 채용 어디? 10월 마지막 주,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4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태영건설(009410), 한양건설, 서희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앞 다퉈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태영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건축, 토목, 기계, 전기), 경영지원(관리)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 직장인 76% "인턴 경험 취업에 도움 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춰, 예비 사회경험을 쌓는 인턴활동이 취업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취업 전 인턴활동 경험을 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인턴 경험이 있는 직장인 709명을 대상으로 ‘인턴 경험의 취업 도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6.2%가 ‘취업에 도... 현대차, 마케팅부문 경력사원 채용 현대자동차는 20일부터 11월7일까지 현대차 채용 사이트(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마케팅부문 경력사원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상세 채용 분야는 ▲스페이스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제네시스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경험 디자인 등이다. 이번 채용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경우 ▲고급차 관련 마케팅 기획 ▲마케팅 조사 ▲고급차 멤버십 기획... 경쟁률 100대1…증권 유관기관 입사경쟁 올해도 치열 한국예탁결제원(KSD), 한국증권금융(KSFC) 등 증권유관기관들이 신규 직원 채용에 나선 가운데 올해 역시 예년처럼 100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초 신규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지난달 20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았다. 일반직 11명, 전산직 5명 등 총 16명 모집 공고에 1523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기업 10곳 중 6곳 "채용 시 성별 따진다" 기업 10곳 중 6곳은 채용 시 성별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때 남성이 유리한 기업이 여성이 유리한 기업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407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의 성별을 고려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9.5%가 ‘고려한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60%), 중소기업(59.9%), 중견기업(55.6%)의 순이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