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2P업계, 대출 법제화를 위한 입법 공청회 열린다 P2P금융업계가 대출 법제화를 위한 입법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장 성장을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선다. 앞서 금융당국이 발표한 P2P금융업 가이드라인에 대한 반발 이후 공청회를 통한 법안을 마련해 시장을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시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서울 소재 국회도서관 ... P2P대출, 담보 중심 성장세…"연말 5천억 달성 무난" 개인간(P2P) 금융시장이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급성장하면서 연말까지 누적 대출액이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8일 크라우드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1~10월 기준 누적대출액 4032억원으로 나타났다. 당초 연말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던 4000억원을 2개월 앞서 달성한 것이다. 현재 추세라면 연말 누적 대출액은 5000억원이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다. 자료/크... P2P금융사 "투자금제한은 시장 성장 규제" 반발 금융당국이 P2P금융권을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자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P2P금융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금 제한 등의 규제는 시장 성장에 제한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3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P2P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의 P2P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회원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명을 내고 투자한도 제한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