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2017년 이익 성장세 지속될 것-SK증권 SK증권은 17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52만원으로 유지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HMR 신제품 판매 호조, 고마진 가공소재 매출 증가 등 식품부문의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바이오 부문 이익 성장 역시 클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4분... 하이트진로, 2017년 모멘텀 많아-SK증권 SK증권은 17일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올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내년 모멘텀이 많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3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경기침체와 수입맥주 시장 성장의 영향으로 하이트진로는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그러나 내년에는 맥... 엠케이트렌드, 우려보다 기대 큰 상황-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17일 엠케이트렌드(069640)에 대해 중국 시장 성장 등으로 우려보다 기대가 큰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 변경을 반영해 10% 하향한 2만1500원으로 제시했다. 김창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엠케이트렌드의 3분기 실적은 매출은 4.6% 증가한 65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억원을 기록해 모두 시장 기대치에 미달... GS리테일, 편의점 부문 수익성 개선 본격화 -흥국증권 흥국증권은 16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어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역시 7만원으로 유지했다. 임영주 흥국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지속적인 신규 출점을 통한 매출 성장 및 소비 부진에 대한 강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며 "도시락, 커피 등 신규 PB 상품의 개발을 통한 점포당 수익률이 개... 제이콘텐트리, 우려 완벽히 씻어내는 호실적 기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우려를 완전히 씻어내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역시 5600원으로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제이콘텐트리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057억원, 영업이익은 30.6% 증가한 154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라고 전했다. 홍 ... 무학, 오는 8일부터 홍콩서 IR 개최 무학(033920)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해 주요 경영현황을 설명한다고 7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널 뛰는 장바구니 물가…'맥주' 이어 '콜라값'도 오른다 코카콜라는 다음달 1일부터 코카콜라와 환타 2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5%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의 가격 인상은 2014년 12월 이후 2년여 만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올해 들어 유가, 원당 등의 급격한 가격 상승, 제조경비 및 판매 관리비 상승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음료업계는 지난해 연말부터 1년 가까이 도미노 가격인상에 나... 무학, 과일소주 판매량 감소…3분기 실적 부진 예상-SK증권 SK증권(001510)은 14일 무학(033920)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은 유지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무학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662억원, 영업이익은 21.0% 줄어든 128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침체와 하절기 폭염으로 소주 시장이 감소했음에도 레귤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