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건설 생존전략 "공동연구 통한 핵심기술 확보 시급" 일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전문건설사들의 생존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연구기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젊은 인력 확보를 위해 전문건설업을 벤처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1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통계를 보면 2000년부터 5년 단위 전문건설업의 평균 성장률은 200... 건산연 "건설업, 종합·전문 업체 간 상호 시장 진입 허용해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1일 '주요국의 건설업종 및 영업 범위 제한 규정'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우리나라는 시장이 아닌 제도에 의한 영업범위 제한 규정이 존재하며, 이러한 인위적 칸막이식 규제는 건설업 선진화에 상당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 주요 선진국들은 건설업 영업 범위를 사전에 경직적으로 규제하지 않고 있... 지역별 엇갈린 주택시장…전문건설업도 양극화 심화 주택시장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건설업 경기 역시 지역에 따른 차이가 커지고 있다. 종합 건설사들에 비해 전문건설업체들은 상대적으로 회사 규모가 적은데다 지역 공사 수주 의존도 역시 높아 건축 공사 물량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올 2분기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지난 1분기보다 3.0p 높아진 70.1로 ... 1분기 이후 공공발주 급감…전문건설업 이중고 올 1분기 이후 SOC 등 공공발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대형사의 경우 주택 시장 호황과 더불어 플랜트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지만 주로 토목공사 하청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체의 경우 공공발주 의존도가 커 일감이 감소하면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된다. 올 들어 종합심사낙찰제 도입으로 중소 건설사의 일감이 줄고 ...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교육센터 개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5일 전문건설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교육센터 개원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을 연 건설교육센터는 앞으로 ▲건설업자의 윤리경영 ▲건설 산업 관련법규 ▲건설공사 품질·안전 및 환경관리 등 건설관련 법령·제도에 대한 이해와 기업윤리 함양을 위한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