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그룹, 경기도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랜드그룹은 경기도 지역의 농산물을 외식사업부의 식자재로 공급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이랜드그룹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농식품 소비확대와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자... 남경필 경기도 지사, 이혼 후 재산 3.7억원 감소 남경필 경기도지사 재산이 이혼으로 3억7500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에 공개된 남 지사의 재산 총계는 33억7672만7000원이었다. 전년 12억607만9000원보다 18억9640만6000원 증가했다. 재산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선거비용으로 은행에서 대출한 20억원을 선거비용 보전으로 갚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부분을 제하면 오... 檢 '경기지사 쪼개기 후원' 의혹 벤쳐기업 조사 경기도의 한 IT벤처기업 대표가 6·4지방선거 직전 남경필 경기 지사에게 불법정치자금을 후원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수원지검은 지난 6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대전의 한 벤처기업 대표 김 모씨에 대한 고발사건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9일 전해졌다. 김씨는 지방선거 직전 자신과 가족, 지인 등의 명의로 5000만... 남경필 "모든 정부 행정이 삼성전자에 맞춰 돌아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남 지사는 6일 평택산업단지 조기 가동을 위한 투자·지원 협약식이 끝난 직후 권오현 부회장에게 "모든 정부 행정이 삼성전자에 맞춰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가 경제활성화를 이유로 대선공약이었던 재벌개혁 등 경제민주화를 뒤로 하고 대폭적인 규제 개선에 나선 것도 재계의 투자... '후임병 구타·성추행' 남경필 아들 불구속 수사 후임병을 구타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군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아온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군 검찰은 영장 재청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남 상병은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 6사단 군사법원은 19일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한 점, 범행의 정도가 매우 중하지는 않은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