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람인HR,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사람인에이치알(143240)(대표 이정근)은 저소득층 이웃들이 김장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난 19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상자에 담아 포장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5년째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 "올해 신입사원 연령, 男 29세·女 28세" 올해 기업체의 신입사원 평균연령은 남자가 29.2세, 여자는 27.9세로 조사됐다. 2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64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평균 연령’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올해 신입 채용을 한 기업은 76.7%(498개사)였다. 이들 기업의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4년제 대졸기준)은 남성의 경우 ‘28세’(20.1%)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7세’(14.3%), ‘34세 이상... 30대 그룹, 올해 직원수 1만4천명 줄어 대기업 직원수가 올 들어 크게 줄었다. 국내외 경기 불황에 따른 기업들의 비상경영과 대규모 구조조정 탓이다. 조선업종의 강도높은 구조조정도 한 몫했다. 출처/CEO스코어1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30대 그룹은 올 들어 1만4000명 이상의 직원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30대 그룹의 전체 고용 규모도 100만명 미만으로 줄었다. 올해 초 대규모... 구직자 77% "채용 시 불공정하다고 느낀 적 있어" 명확한 평가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경쟁해야 할 채용에 청탁 등의 불공정 요소가 작용할 때 박탈감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많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채용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낀 적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534명을 대상으로 ‘채용이 불공정하다고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76.6%가 '있다'고 답했다. 채용이 불공정하다고 느낀 때로... 심상정 "대기업 법인세 인상 불가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기업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법인세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법인세율 하향 평준화라는 글로벌 추세에 역행한다는 기업들의 반발에도, 조세형평성을 고려할 때 손 댈 수 밖에 없는 법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심상정 대표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해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함께 의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