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목받는 중소기업공제기금…조성기금 4425억원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공제기금이 조성금 4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업계의 조명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기본법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지난 198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을 막아 사회ㆍ경제적 각종 손실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일정기간 공제부금을 납부한 중소기업에게 ▲부도어음 대출 ▲어음ㆍ수표 ... 갤노트7 단종·현대차파업 여파…수출물량 두달째 '마이너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과 현대자동차파업 여파로 우리나라의 수출물량지수가 두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물량지수는 136.40(2010100기준)으로 1년 전보다 5.3% 하락했다. 이는 지난 1월(-7.4%) 이후 9개월만에 최저 수준이다. 수출물량지수는 지난 4월 3.3%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5월... 청년실업률 최악…"대·중기간 임금격차 줄여야" 청년인력의 중소기업 유입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3일 서울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에서 개최된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임금불평등 현상이 OECD 주요국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유진기업, 건자재유통 확대로 중소기업 상생모델 구축 유진기업(023410)이 건자재 유통사업에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며 상생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올 들어 중소기업 거래품목을 300여종으로 확대하며, 건자재를 공급하는 하는 업체 147개 중 120여곳을 중소기업으로 채웠다. 판로확대가 어려운 중소기업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 역할을 하는 한편, 건설사에게는 ... 중기중앙회, 공제사업기금 납입 기관 확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이하 공제사업기금)의 납입기관에 KEB하나은행이 추가됐다. 이로써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제주은행에 이어 KEB하나은행까지 총 7곳에서 공제사업기금의 부금과 대출원금 등 납입이 가능해졌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정부출연금과 중소기업자가 납부한 공제부금 등으로 기금을 조성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