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전국 최초로 '정산조합' 출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가 51개 시장도매인이 100% 출자해 설립한 강서시장 정산조합을 오는 29일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장도매인 정산조합은 개별 시장도매인이 판매대금을 출하자에게 직접 결제하는 기존의 방식 대신 정산조합에서 시장도매인 거래의 지불을 대행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도매시장과 시장도매인에 대한 출하자의 신뢰를 높일 ... 서울시-내셔널지오그래픽 서울 여행 사진전 연다 서울시와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손을 잡고 경복궁, 덕수궁, 북촌, 익선동, DDP, 청계천, 강남 등 서울 도심 속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시민청에 전시한다.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지난 9월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촬영된 사진 50점으로 구성했다. 서울 사진 촬영을 위해 지난 6... 박원순 “‘하야’케 내리는 첫눈도, 겨울바람도 우리를 막을 순 없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26일 오후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하야’케 내리는 첫눈도 매서운 겨울바람도 우리를 막을 순 없다”며 “어두울수록 더 많은 촛불로 어둠을 물리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필코 국민이 이깁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 시장... ‘강남역 살해' 포스트잇 3만5000여장 분석해보니...1위 "고인명복" 강남역 여성 살해사건 직후 전국 곳곳에 붙었던 추모 포스트잇 3만5000여장을 분석한 결과 추모 메시지 중 60%는 '고인에 대한 명복'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포스트잇 내용 중 1위는 '고인에 대한 명복(63.7%)'이 가장 많았고, 이어 '여성혐오범죄'(19.6%),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12.5%), '미안합니다'(11.3%), '운이 좋아... 서울시, 촛불집회 안전 책임진다 “국민이 만드는 명예혁명이 더 안전하고 평화롭게 진행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서울시가 26일 광화문광장·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도심집회에 대비해 지하철역 안전요원 배치, 이동화장실·수유실·미아보호소 운영, 올빼미버스 연장 운행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우선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많은 인원이 몰리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