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박근혜 대통령 명예퇴진 용납 못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퇴진론에 대해 용납하기 어렵다며 일침을 가했다. 박 시장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500여자의 글을 박 대통령 명예퇴진론 관련 기사와 함께 올렸다. 박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퇴진? ‘명예’라는 말이 오염될 것입니다”라며 “국정역사교과서 강행, 한일군사협정 체결, 검찰수사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라는 말은 ... 박원순·대학교 총장 48인 "청년문제 해결 하자" 청년활동 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과 은평 혁신파크 등 실험적인 청년정책들을 추진해왔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엔 대학교 총장들과 함께 청년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박 시장과 서울 내 대학교 총장 48명이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를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는 서울시가 대학가에 추진하는 '캠퍼스타운'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  서울시, 자전거 전용차로 단속에 ‘무인단속 카메라’ 첫 도입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자전거 전용차로 통행위반 단속에 무인단속(CCTV) 카메라를 도입해 본격 단속에 나선다. 28일 시에 따르면 자전거 전용차로 39개 노선(52.9km) 중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여의도 일대에 우선적으로 자전거 전용차로 무인단속(CCTV)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자전거 전용차로 안에 무인단속 카메라 2대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에 고정식 ... 박원순 “‘하야’케 내리는 첫눈도, 겨울바람도 우리를 막을 순 없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26일 오후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하야’케 내리는 첫눈도 매서운 겨울바람도 우리를 막을 순 없다”며 “어두울수록 더 많은 촛불로 어둠을 물리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필코 국민이 이깁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 시장... 서울시, 촛불집회 안전 책임진다 “국민이 만드는 명예혁명이 더 안전하고 평화롭게 진행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서울시가 26일 광화문광장·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도심집회에 대비해 지하철역 안전요원 배치, 이동화장실·수유실·미아보호소 운영, 올빼미버스 연장 운행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우선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많은 인원이 몰리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