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 서구, '2016년 교통문화도시 대상' 수상 국토교통부는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 및 자율적 경쟁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도 '교통문화 우수도시'와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교통문화 우수도시'는 전국 229개 시·군·구별 각 지역의 주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영역에 대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실시해 교통수칙 준수율이 높은 '대전 서구' 등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 아반떼·스포티지·SM6 등 신차 6종 실내공기 양호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르노삼성이 판매한 신차 6종의 실내공기에서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새로 제작·판매된 현대차(005380) 아반떼·아이오닉, 기아차(000270) 스포티지·K7, 한국지엠 스파크, 르노삼성 SM6의 실내공기를 조사한 결과 유해물질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 측정... 국토부, 연말까지 청약시장 불법행위 집중 단속 정부가 주택 청약시장 불법행위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팀'을 통해 23일부터 12월말까지 분양권 불법전매·청약통장 불법거래 및 떴다방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청약시장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3일 발표한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 훌쩍 큰 항공업계, 정비체계 진화는 과제 국토교통부가 연간 국적항공사 항공수송여객 1억명 돌파를 앞둔 국내 항공업계의 항공기 정비와 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가장 근간이 되는 기술적 대응은 물론,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킬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안전강화와 신뢰도 제고를 동시에 잡는다는 방침이다. 1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항공기 감항분야 ... 국토부, 11일 '제1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 개최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부동산업의 중요성과 위상을 사회적으로 재인식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부동산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제1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5명을 표창하고, 국민에게 신뢰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