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11월 민간 비농업 고용 15만6천건… 예상 하회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민간 비농업 부문 고용이 15만6000건이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16만5000건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한 달 전의 13만5000건보다는 증가했다. 지난 10월 비농업은 고용은 당초 14만2000건에서 13만5000건으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달 정부 고용은 2만2000건 늘었으며 민간과 정부를 합한 총 비농업 부문 고용은 17만8000건을... 미 11월 실업률 4.6%… 9년5개월만 최저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4.6%를 기록했다고 2(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4.9%보다 낮은 수치다. 2007년 6월 4.4%를 기록한 이후 9년 5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지난 10월 실업률은 4.9%였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 10월 잠정주택판매 0.1% 증가… 예상 하회 미국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10월 잠정주택판매가 전달보다 0.1% 늘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0.2%보다는 낮았다. 지난 9월 잠정주택판매는 1.5% 증가에서 1.4%로 하향 조정됐다. 잠정주택판매는 주택 구매의사는 밝혔지만 대출승인이 결정되지 않아 계약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가계약 상태를 말한다. NAR이 집계하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10... 미 11월 시카고 PMI 57.6… 예상 상회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6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달의 50.6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52.0을 웃도는 수치다. 시카고 PMI는 미국 중서부지역 제조업 경기를 보여준다.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50 이하는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 10월 개인소비 0.3% 증가… 예상 하회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10월 개인소비가 전달보다 0.3% 늘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0.5%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측을 하회했다. 9월 개인소비는 당초 0.5% 증가에서 0.7%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