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라젠, 상장 첫날 하락 마감…공모가 하회 장외시장의 대어로 꼽혔던 신라젠(215600)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지만 공모가를 하회하는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코스닥 거래 첫날인 6일 1만2950원에 장마감했다. 이는 시초가(1만3500원)에 비해 4.81%, 공모가(1만5000원) 대비 13.67% 내린 수치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항암바이러스 기반 혁신 바이오 전문기업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를 이용해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 팜스코, 신선육 적자폭 축소 등이 실적 향상 견인-현대증권 현대증권은 팜스코(036580)에 대해 양돈 계열화 가동률 향상과 지육가격 상승, 도축두수 증가에 따른 신선육 적자폭 축소 등이 실적 향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Q 실적은 매출액 2530억원(+11.7%YoY)과 영업이익 31억원(+191.9%, OPM 1.2%)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일... 서울반도체, 비용 통제 통해 실적 개선 지속-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자동차와 모바일 비중 증가와 비용 통제를 통해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9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4Q16 실적은 매출액 2530억원(-1.0% YoY, +3.1% QoQ), 영업이익 181억원(+51.2% YoY, -9.1% QoQ)로 추정된다. 기존 추정 매출액 2493억... 자동차 경량화 중요성 부각…코프라, 수혜 기대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코프라(126600)가 수혜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5일 코프라는 전 거래일보다 3.56% 내린 1만3550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7월22일의 1만8150원과 비교하면 약 25% 하락한 수치다. 코프라는 5개월간 꾸준히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로 예상됐던 중국공장 가동 지연과 국내 소재업체의 전반적인 주가하락이 ...  대성산업, 디에스파워 매각 추진 소식에 강세 대성산업(128820)이 디에스파워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대성산업은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78% 오른 4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대성산업에 디에스파워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같은날 오후 6시까지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 유진기업, 홈데이(인테리어 사업) 부문 경력사원 채용 유진기업(023410)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인 홈데이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직무는 리폼사업 영업, 설계, 시공관리이다. 지원자격은 2년제 전문학사 이상으로 동종업계 근무자와 관련 업무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유진기업은 지난 9월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전문 브랜드인 홈데이를 론칭하고 목동점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업태로 투자를 확대하고 ... 유진기업, 건자재유통 확대로 중소기업 상생모델 구축 유진기업(023410)이 건자재 유통사업에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며 상생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올 들어 중소기업 거래품목을 300여종으로 확대하며, 건자재를 공급하는 하는 업체 147개 중 120여곳을 중소기업으로 채웠다. 판로확대가 어려운 중소기업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 역할을 하는 한편, 건설사에게는 ... 유진기업, 3분기 영업이익 236억원…작년비 57% 증가 유진기업(023410)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3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5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18억원으로 8.9%, 순이익은 172억원으로 88.8% 급증했다. 개별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액이 13.1% 증가한 1697억원, 영업이익은 126.2% 늘어난 179억원, 순이익은 69.8% 증가한 170억원을 달성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건설경기 ... 대기업 경쟁률은 높은데…나서는 곳 없는 중기 면세점 다음달 4일 사업계획서 접수가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중소·중견기업 제한경쟁 입찰전에 관심을 보이는 중소·중견기업이 사실상 없어 '흥행'에 실패할 전망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에 3곳, 중소·중견기업에 1곳 등 총 4곳의 운영 특허를 내주는 이번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전의 중소·중견기업 제한경쟁 부문에 참여의사를 밝힌 기업이 단 한 곳도 나타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