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 장시호 예산 밀어주기 의혹에 "답변 못한다"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체육계 라인으로 꼽히는 김종(55·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최씨 조카인 장시호씨가 세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의도적으로 예산을 몰아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증... 고영태 "최순실 의상실 영상 2014년 TV조선에 제보"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가 "대통령 순방 일정과 의상실 CCTV 등 많은 자료를 들고 TV조선을 찾아가 제보했다"고 말했다. 고씨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고씨는 이완영 ... 김종 "정유라 공주승마 해명은 의원 요구 따른 것"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체육계 라인으로 꼽히는 김종(55·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른바 '공주 승마'와 관련해 "국회에서 시킨 일"이라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김 전 차관... 한양대 "김종 전 차관 직위 해제 방침" 한양대학교가 김종(55·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교수직에서 직위 해제하기로 했다. 한양대는 김 전 차관이 지난 10월30일 문체부에 사표를 제출한 뒤 30일이 넘게 복직 여부 등에 대한 의사를 표시하지 않아 김 전 차관을 직위 해제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차관은 한양대 교수직 신분은 유지하되 학과장 등 보직을 맡을 수 없고 강의나 연구활동도 ... 최순실 특검 박영수·국조 시작…야당 "대통령 탄핵, 예정대로 추진"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로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이 임명됐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수사하게 될 특별검사에 박 전 고검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박 전 고검장은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정치적 고려 없이 뿌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