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통법 ‘투자자구분제도’ 이용 도덕적 해이 우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투자자구분제도’를 이용한 도덕적 해이 가능성이 제기됐다. 우리나라 자통법에서는 개인투자자를 일반투자자와 전문투자자로 구분하는데 전문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법적보호범위가 넓은 일반투자자로 인정되기 쉬운 것이다. 여은정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자통법에 의하면 전문투자자로 분류되는 사람이 법적 보호범위가 넓은 ... 저축은행, 바젤2 적용돼도 문제 없다. 신바젤협약이 저축은행에 도입돼도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정찬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0일 ‘신바젤협약과 저축은행의 자본적정성’이라는 보고서에서 신협약이 저축은행에 적용돼도 BIS비율은 차이가 없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신바젤협약이 시행되면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 대출의 위험가중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