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올림픽 앞두고 서울시·경기도·강원도 손잡고 홍보 총력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도, 강원도 3개 시·도가 함께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3개 시·도는 오는 평창올림픽이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만에 열리는 국가적 행사인만큼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광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 총력을 쏟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 박원순 서울시장 “탄핵은 시작, 청와대·재벌·검찰 개혁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통령 탄핵에서 출발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청와대·재벌·검찰 개혁방안을 제안했다. 박 시장은 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국회 시국 토론회 ‘국민권력시대, 어떻게 열 것인가’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8명이 공동주최했으며,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박명림 연세대 교수, 유종일 KDI 국제... 서울시 계륵 된 ‘삼청각’...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서울시가 낮은 수익성으로 만년 적자에 허덕이다 민간 위탁기관도 찾지 못한 삼청각에 100억원 넘는 돈을 들여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삼청각 운영 활성화를 내세워 ‘전통 식문화 복합공간 조성(안)’을 추진해 지난달 재수 끝에 가까스로 시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 시는 내년 초 설계공모를 거쳐 오는 2018년까지 총 109억원... 서울시 안전대책? 앞으로는 시민이 주도한다 그동안 공무원 주도로 계획했던 서울시 안전대책을 이제는 시민과 현장 근로자, 전문가들이 주도해 수립한다. 서울시는 늦어도 내년 5월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안전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사태에 이어 올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등 시민안전에 직접적인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 쪽방촌 주민들 커피 판매·공방 작업으로 '홀로서기' 준비 서울시 동대문과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커피·토스트 판매나 조립식 장식장 포장 마감을 하면서 자립활동에 나선다. 시는 동대문 쪽방촌 주민들의 자활사업을 위해 ‘너나들이·커피 방’과 ‘조립식 가구 포장 공방’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너나들이·커피 방’은 시가 지난 6월 (주)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에 요청해 성사됐다. (주)더본코리아는 시 요청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