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성관계 구경 '관전 클럽' 운영자 집행유예 선고 마음에 드는 상대방과 성관계를 하고, 이 장면을 업소 내 손님이 구경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관전 클럽' 운영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김주완 판사)은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알선등) 등 혐의로 기소된 관전 클럽 업주 원모(43)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밴드에서 스와핑 또는 관전 모임을 운... 법원, STX조선해양 회생계획인가결정 법원이 STX조선해양에 대해 회생계획인가결정을 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김정만 파산수석부장판사)는 11일 STX조선해양에 대해 회생계획인가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회생담보권자에 대해서는 채권자의 지위와 담보물의 내용에 따라 원금 및 개시 전 이자의 36.2% 내지 100%를 현금변제하고 나머지는 출자전환하게 된다. 회생채권자에 대해서... 대법 "일제 후작작위 받은 이해승, 친일행위" 대법원이 일제 치하 조선왕족 출신으로 친일 행각을 벌인 이해승(1890~1957)의 행위를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하고 친일재산 국고를 환수한 조치는 모두 정당하다고 최종 판결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9일 이해승의 손자 이모(77)씨가 법무부 장관과 안전행정부 장관을 상대로 각각 낸 친일재산확인결정처분과 친일반민족행위자지정처분 취소청구소송 상고심... 배수구에 발 빨려 들어가…"사우나가 780만원 배상" 사우나 배수구에 발이 빨려 들어가는 부상을 입은 피해자가 780여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이흥권)는 문모씨가 사우나 시설관리자 최모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씨 등은 공동해 78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최씨와 최씨의 사용자인 회사가 선정당사자인 문씨에게 630여... 누진제 전기요금 소송 1심 패소한 소비자들 항소 주택용 누진제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 1심에서 패소한 소비자들이 항소했다. 정모씨 등 17명의 원고 측 소송대리인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변호사는 한국전력공사(한전)를 상대로 제기한 주택용 누진제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 1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원고 측은 "1심 재판부가 법리오해의 위법 및 판단유탈의 위법을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