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 신용카드 납부수수료 1.5%→1.2% 내년부터 국세 신용카드 납부수수료가 1.5%에서 1.2%로 줄어들고 납세자가 직접 국세청 감사관에게 비위사실을 고발하는 핫라인이 개설된다. 16일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0년도 업무추진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납세자와 일반국민의 세금납부 부담을 덜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국세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가 1.5%에서 1.2%로 줄어든다. 납부한도는 200만... 알박기는 이제 구식..은행직원과 결탁 세금 탈루 투기꾼 박모씨는 A사의 사업개발 정보를 입수, 해당토지를 25억원에 취득한 후 50억원에 매각하면서 양도세 탈루를 위해 A사와 30억원의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 A사 대표 김모씨는 토지 매수금 50억원을 대출받아 30억원은 박모씨에게 지급하고, 차액 20억원은 은행직원과 결탁해 차명계좌로 송금했다. 국세청은 이를 적발해 박모씨에게 양도세 10억원과 A사에 법인... (인사)국세청 <전보> ◇ 과장급 ▲ 파주세무서장 김대지 ▲ 국세청 한동연 <임명> ◇ 세무서장 ▲ 남원세무서장 이병태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금영수증, 휴대폰번호 홈페이지 등록해야 공제 올해 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를 위해서는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휴대전화 번호 등 발급 수단을 빠짐없이 등록해야 한다. 4일 국세청은 근로소득 연말정산의 경우 현금영수증에 의한 소득 공제를 위해 현금영수증 홈페이지(http://현금영수증.kr 이나 www.taxsave.go.kr)에 회원가입을 하고 휴대전화 번호나 각종 카드 번호 등의 발급수단을 등록해야 공제혜택을 받을 ... 국세청, 2조5417억원 체납한 656명 신원 공개 국세청이 거액의 세금을 내지 않은 체납자 656명의 신원을 2일 공개했다. 국세청은 이날 국세를 10억원(결손액 포함) 이상 체납한 656명의 신규 명단을 홈페이지(www.nts.go.kr)와 관보,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이들의 체납액은 무려 2조5417억원으로 개인이 388명, 법인은 268명이다. 올해 고액 체납자는 지난해에 비해 144명 감소했고 체납액 역시 9794억원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