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공동강요·횡령 혐의' 차은택씨 구속영장 청구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차은택(47)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10일 청구됐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7시 차씨에 대해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강요)·횡령 혐의로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차씨는 안종범(57·구속) 전 정책조정수석, 송성각(58) 전 ... 변호사 복덕방 가능…위태로운 중개업자들 변호사의 부동산 중개업 침입 사건이 논란 끝에 무죄로 결론나면서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자리가 더욱 위태로워졌다. 법원의 판례에 따라 앞으로 변호사들도 공인중개 업무가 가능해져 공인중개사와 변호사 간 치열한 '밥그릇 싸움'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는 지난 7일 공인중개사 자격없이 사실상 중개영업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공승배(변호사) 트러스트부동산 대표... 대법관 출신 변호사 10명, 대법원 수임 사건 70% 독점 대법관 출신 변호사 30명 중 16명이 매년 대법원 수임 사건 수 상위 10위를 6년 연속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임 상위 10명의 대법관 출신 변호사가 대법원 수임 사건의 70%를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대법관 출신 변호사의 6년간 수임 사건 전수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이 공개한... 서울지방변호사회, 빵 만들기 봉사활동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가 오는 10일후 2시 '사랑나눔 프로젝트-나눔은 행복해' 세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 프로젝트 세 번째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용산마포 희망나눔 봉사센터'와 협력해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만든 직접 만든 빵을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법무법인 화우 '공익법률센터' 개소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임승순)와 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이사장 이홍훈 전 대법관)이 사회적·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 공익법률상담과 분쟁 조정에 나섰다. 화우와 화우공익재단은 7일 ‘화우공익법률센터’ 개소식을 열고 무료법률상담과 분쟁조정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법률상담은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보다 직접적 형인 형태로 진행된다. 분쟁조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