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오닉·K7·텔루라이드’, 미국 ‘2016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닉’, ‘K7’,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미국 ‘2016 굿디자인 어워드(2016 Good Design Award)’에서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수상 ... 쏘나타 부분변경모델 내년 3월 출격…중형세단 불 지핀다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더 젊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쏘나타 부분변경모델을 출시하며 중형세단 왕자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해 출시 30주년을 맞은 쏘나타는 현대차(005380)의 베스트셀링카이지만 최근 들어 한국지엠 신형 말리부와 르노삼성차 SM6 등 경쟁모델의 선전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기존모델과 확연히 다른 디자인으로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 '신형 쏠라티' 출시…버스 최초 8단 자동변속기 탑재 현대자동차는 미니버스 '쏠라티'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13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연비를 확보했으며 운전석 시트와 실내조명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산 버스 최초로 하이패스 룸미러가 장착됐으며 운전석의 실내조명을 LED 타입으로 교... 현대차 카파 1.4 가솔린 터보엔진 ‘세계 10대 엔진’ 선정 현대자동차의 카파 1.4 가솔린 터보엔진이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엔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005380)는 12일(현지시간) 엘란트라 에코 모델에 탑재된 카파 1.4 가솔린 터보엔진이 미국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7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세계 10대 엔진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와 함께 총 7번 ... 현대차, 울산서 수소택시 국내최초 도입 현대자동차의 투싼ix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시범사업이 국내에서 처음 실시된다. 현대차(005380)는 오는 13일 울산시청 앞 햇빛광장에서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국내 최초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윤갑한 현대차 사장 및 울산시 택시업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