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11월 PPI 전월비 0.4% 상승… 예상 상회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에 비해 0.4% 상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장 전망은 '0.1%상승'이었다. 핵심 PPI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제외된 핵심 PPI는 전달 대비 0.4% 상승했다.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을 웃돌았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아이오닉·K7·텔루라이드’, 미국 ‘2016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닉’, ‘K7’,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미국 ‘2016 굿디자인 어워드(2016 Good Design Award)’에서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수상 ... 미 연방법원, 녹색당 재검표 요구 거절 미국 연방법원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녹색당의 펜실베이니아 주 대통령 선거 재검표 요구를 거절하고 미시간 주 재검표는 중단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녹색당 대선 후보였던 질 스타인은 지난 8일 대선 투표 결과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가 승리하자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 위스콘신 주에 대해 재검표를 요구했다. 이들 3개 주는 트럼프 당선인과 힐러리 클린턴 민... 중국 반도체 굴기 '난항'…한국은 '순항' 미국이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을 거듭 견제하고 나섰다. 미국의 잇따른 제동에 산업 육성 강화에 힘쓰고 있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도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던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 전쟁에 우선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더구나 최근 D램 가격 상승 등으로 업계의 표정도 밝다. 중국 푸젠그랜드칩투자펀드(FGC)는 지난 9일 홈페이지에 독일 반도체기...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 규모 6.5 지진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8일(현지시간) 오전 6시 50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캘리포니아주 펀데일 서쪽 160㎞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12.1㎞다. AP통신은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국 국립기상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8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