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내년 3회 인상 시사(2보) 미국 연방 기준금리가 0.25%p 올랐다. 지난해 12월 이후 1년만이다. 내년 금리 인상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2월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0.25% 인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미국 기준금리는 0.50%~0.75%로 결정됐다. 연준 위원 모두가 금리 인상에 찬성했으며 반대 의견... 미 연준 12월 기준금리 0.25% 인상(1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2월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0.25% 인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0.50~0.75%로 결정됐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지난해 12월 0.25% 인상에 이어 1년만에 변동됐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국 주간원유재고 256만3천배럴 감소… 예상보다 많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9일로 마감된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한 주 전보다 256만3000배럴 줄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158만4000배럴 감소'보다 감소폭이 컸다. 휘발유 재고는 49만배럴 늘었으며 정제유는 76만배럴 감소했다. 미국의 석유 거래 중심 지역인 오클라호마 주 쿠싱지역 재고는 122만배럴 증가했다. 주요 산유국의 감산 이전 ... (뉴욕개장)FOMC 결과 발표 앞두고 혼조 출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진행 중인 가운데 뉴욕 증시가 혼조로 출발했다. 14일(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0.80포인트(0.15%) 내린 1만9880.41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2.17포인트(0.10%) 하락한 2269.55로 장을 출발했다. 나스닥 지수는 3.07포인트(0.06%) 오른 5466.90으로 시작됐다. 연준은 이날 오... 미국 11월 산업생산 전월비 0.4% 감소… 예상 하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난달 미국의 산업생산이 한 달 전보다 0.4% 감소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0.2% 감소'보다 감소폭이 컸다. 지난 10월 산업생산은 0.0%에서 0.1% 증가로 수정됐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