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 첫 결실 맺어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북한이탈주민 취·창업 역량강화 사업 'OK 셰프'의 첫 번째 음식점 개업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1호 매장에서 진행된 오픈 행사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 박광식 현대차(005380)그룹 부사장, 김동호 사단법인 피피엘 이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통일한국시대 '원코리아'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OK 셰프' 사업은 현대... ‘아이오닉·K7·텔루라이드’, 미국 ‘2016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닉’, ‘K7’,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미국 ‘2016 굿디자인 어워드(2016 Good Design Award)’에서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수상 ... 제네시스 콘셉트카 ‘비전G’,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비전G'가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6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디자인 자동차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 쏘나타 부분변경모델 내년 3월 출격…중형세단 불 지핀다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더 젊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쏘나타 부분변경모델을 출시하며 중형세단 왕자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해 출시 30주년을 맞은 쏘나타는 현대차(005380)의 베스트셀링카이지만 최근 들어 한국지엠 신형 말리부와 르노삼성차 SM6 등 경쟁모델의 선전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기존모델과 확연히 다른 디자인으로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 '신형 쏠라티' 출시…버스 최초 8단 자동변속기 탑재 현대자동차는 미니버스 '쏠라티'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13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연비를 확보했으며 운전석 시트와 실내조명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산 버스 최초로 하이패스 룸미러가 장착됐으며 운전석의 실내조명을 LED 타입으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