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저축은행·상호금고 제 역할 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이 제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17일 서울 을지로 우리은행에서 열린 우리미소금융재단 출범식에서 "서민금융이 (서민대출쪽으로) 쉬프트(이동)해야 한다"며 "투자은행처럼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 위원장은 전일 "서민금융 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 금융위 "대우조선, 하이닉스 매각 우선 추진" 금융위원회는 내년 대우조선해양(042660), 하이닉스(000660)등 구조조정기업들의 민영화를 조속히 매듭지을 계획이다. 또 은행권 사외이사제도에 임기상한제와 순환보직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16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0년 합동 업무계획 발표'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은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대우조... 진동수 "농협보험 25%룰 5년 단계적 적용 추진"(상보)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농협의 독립 보험사 설립을 추진하되 `25%`룰을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동수 위원장은 9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간담회에서 "농협을 정상적인 보험 틀로 끌어오기 위해서는 5년 또는 10년 등 몇 년의 시간을 주는 것이 바람직한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카슈랑스 ... '무소불위' 사외이사 후폭풍 예고 강정원 KB금융 회장 내정을 계기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은행권 사외이사제도가 논란이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금융연구원의 은행권 사외이사제도 개선방안을 대부분 수용해 당장 다음해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강정원 내정자가 선출된 지난 3일 사외이사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수백조원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