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전력부담금' 가장 부담" 각종 부담금이 크게 늘면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부담금은 전력부담금으로 꼽혔다. 부담금을 납부하기 위해 돈을 빌리는 등 악순환이 이어졌다. 2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부담금 실태조사' 결과, 기업의 61.4%가 '전력부담금'이 가장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현행 전기사업법에 ... 중소기업 절반 "하반기가 더 어렵다" 중소기업 절반가량은 최근 경영상황이 상반기에 비해 전반적으로 악화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앞으로다. 대다수 기업들은 향후 2년 이상 경영 위기가 지속될 것이란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중소기업 273곳을 대상으로 최근 경영동향을 점검한 결과, 상반기에 비해 '악화됐다'는 기업이 44.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개선됐다'는 의견은 26.6%... (인사)중소기업진흥공단 <승 진> ◇1급 ▲고객행복실 김병수 ▲기업금융처 조한교 ▲국제협력처 이성희 ▲성과보상사업처 김정열 ▲강원지역본부 이우수 ▲광주지역본부 황창범 ▲전남동부지부 이종철 ▲칭다오중소기업지원센터 석동인 ◇2급 ▲홍보실 이창섭 ▲기획조정실 양동민 ▲인재경영실 박정근 ▲인재경영실 윤인규 ▲기업금융처 류치문 ▲인력개발처 김춘근 ▲청년창업... 중소기업계 "어음제도,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중소기업계에서 현행 어음제도를 대폭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어음제도 폐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최 의원은 어음제도의 부정적 측면으로 대기업·수탁기업의 횡포, 납품업체의 수익성 악화, 원사업자 도산에 따른 연쇄도산의 가능성 등을 지적했다. 중소기업... 중소기업 수출 2000억달러 올해 목표 '빨간불'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올해 수출 달성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을 대폭 확대해왔지만, 내수부진, 미국 대선 결과, 최순실 게이트 등 대내외 악재가 걸림돌로 작용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올해 초 취임한 직후 '중소·중견기업 수출확대 혁신방안' 발표하며 수출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수출액 2000억달러라는 목표도 제시했다. 향후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