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대전성시대)②행복주택, 입주민도 지역민도 '방긋' #1. "지방에서 올라와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 생활하는 것으론 경제적 자립이 어렵다 보니 임대료 지출 부담이 가장 큽니다. 행복주택이 만들어지면서 저렴하고 위치도 좋은 새 집에서 살게 돼 임대료 걱정을 크게 덜게 됐어요.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오수종·22·대학생·서울가좌역 행복주택 입주예정자) #2.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동안 안정된 주거생활이 ... (임대전성시대)③사랑받는 공공임대…"지속가능한 정책 돼야" 뉴스테이와 행복주택 등 현재 추진중인 공공임대주택 정책이 수혜대상을 넓히고, 입지 여건을 개선하면서 서민들의 품속으로 녹아들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꾸준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뉴스테이는 최근 주거 트렌드에 맞춘 '거주' 개념의 주택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 갈수록 직장을 옮기는 비중이 높아지고, 주거 안정... 국토부, 경북 북부지역 2~4차로 완공·개통 국토교통부는 경북 의성군 소재 국도28호선 12.6㎞와 영주시 소재 국도5호선 5.1㎞를 확장하거나 신설해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3시에 각각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말에 개통되는 도로의 총 사업비는 1354억원이 투입됐으며, 2개 구간 모두 운행시간이 5분 이상 단축된다. 국도28호선 의성군 구간은 선형이 불량한 기존 위험도로를 개선하고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 가격 상승 기대감 하락에 매매전환 수요도 줄어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의 임차시장 머무르기가 본격화 되고 있다. 가을 이사철을 보내며 증가세를 이어오던 주택 매매거래는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반면 줄어들고 있던 월세 비중은 임차수요가 늘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10만2888건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5.2% 늘었지만 전달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