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 제빵 디저트, AI 여파로 '제동' 한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계란값이 급상승하면서 최근 인기몰이 중인 백화점 식품관의 디저트 열풍에도 제동일 걸릴 처지에 놓였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계란값 상승과 구매량 제한 등으로 인해 제빵류가 주를 이루고 있는 백화점 디저트의 인기에 악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부 백화점은 가격인상을 고려하는 등 대책 마련... 백화점업계,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 백화점업계가 역신장의 늪에 빠진 겨울 정기세일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연말을 크리스마스 선물수요를 노린 할인전을 일제히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앞둔 다양한 상품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전체 매출 중 12월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0%에 달하고, 특히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18~27일)의 매출 비중이 50%에 달했... "백화점업 미래는 '체험'…대구 신세계 자신" 장재영 신세계(004170)백화점 대표이사는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는 백화점 업계의 미래가 밝지 않음을 인정하고, 쇼핑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문화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점포를 조성하는 것을 미래 백화점 업계의 과제로 꼽았다. 또 올해에 이어 3년 후인 2019년에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장 대표는 13일 대구 동구 '대구 신세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 백화점 세일 매출, 촛농처럼 '뚝뚝'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가 주말마다 이어지면서 백화점의 겨울이 유난히 추워졌다. 대통령의 버티기에 성난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광화문 등으로 모이면서 고객들이 백화점을 찾지 않는데다 주말들어 기온이 오르면서 패딩 등 아우터 판매도 주춤해졌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백화점 겨울세일 매출은 3년여만에 역신... 갤러리아면세점, 겨울 시즌오프 프로모션 갤러리아면세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그치너 기프트, 상품권, 여행키트 등 선물 증정과 해외 유명브랜드 최대 70% 할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면세점은 폴스미스, 레페토, 만다리나덕, 키아라페라그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유명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70% 할인하는 겨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