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건설 시공평가 변별력 높아진다 사실상 변별력을 상실한 공공 건설공사 시공평가가 항목별로 100% 정량화돼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향후 공사 낙찰자 선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개선된 공공 건설공사 시공평가제도를 금년 12월 중 고시하고 2011년 평가시부터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시공평가가 건설공사 준공 후 시공품질의 우수정도와 공사이행 성실... '반값아파트', 1순위는 무주택자만 땅은 빌리고 건물 소유권만 가지는 '토지임대주택', 이른바 '반값아파트는 무주택자만 1순위 청약이 가능하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8일 토지임대주택 공급기준을 넣어 개정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보면 민간이 건설해 공급하는 주택은 1주택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지만 토지임대주택은 반드시 무주택자만 1순위 청약이 가능하도...  '강북의 판교'라는 삼송, 광교만큼 뜰까? 별내지구와 함께 ‘강북의 판교’란 별명이 붙은 삼송지구가 이름값을 할 수 있을까? 내년 2월까지 시행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많은 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연말에 몰리는 가운데, 삼송지구도 오는 4일 모델하우스를 여는 현대산업(012630)개발의 삼송 아이파크를 첫 타자로 분양 경쟁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삼송지구 아파트들이 광교나 별내처럼 연달아 홈런을 ... 4대강사업 BI 첫선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4대강 사업의 의미와 목표, 기대효과, 친환경 사업 의지 등을 함축한 BI(Brand Identity)를 개발해 24일 공개했다. 약 3개월에 걸쳐 개발된 '4대강살리기 BI'는 친환경적이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이미지를 돋보이도록 색상과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4대강살리기' 로고와 물고기·나뭇잎 등의 생태적 이미지를 푸른색... 삼성硏 "부동산시장 안정위한 금리인상 시기상조" 내년 부동산 시장의 회복이 조심스레 전망되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금리인상은 시기상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4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향후 전망' 보고서를 통해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되지는 못했기 때문에 국지적 문제보다는 실물 경기 회복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강남 3구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