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바디, 4분기 매출 감소 불가피-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4분기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은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바디의 4분기 매출액은 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바디 밴드 역성장 효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지난해 4분... 신한투자, '베트남 통화(VND) 환전 서비스'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 투자자를 위한 ‘더 빠르고 저렴한 베트남 통화 환전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투자자가 베트남 주식·채권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원화를 베트남 통화인 동(VND)으로 환전하는데 최장 4일의 시간이 소요됐다. ‘더 빠르고 저렴한 베트남 통화 환전 서비스’는 기존 최장 4일에 달하던 환전 소요기간을 1~2일로 단... 올해 ELS 발행규모, 작년 반토막 급감 올해 주가연계증권(ELS)의 발행규모가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중국 증시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급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에다 자율규제의 영향이 겹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내년 ELS 발행금액이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ELS 발행금액은 42조3758억원으로 지난해 발행규모 76조9511억원의 5... 신한투자, 해외채권 판매금액 5천억 돌파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해외채권 판매금액이 5000억원을 돌파(11월30일 기준)했다고 21일 밝혔다. 5000억원 중 브라질을 제외한 판매금액이 3500억원을 차지할 정도로 해외채권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3년 1200억원에서 올해 11월 현재 3500억원으로 3배가량 늘어났다. 특히, 올해 회사채(브라질 제외) 판매금액은 연초 월 57억원에서 하반기에는 월 500억~600억...  HMC증권, 최고 연 5.9% ELS 공모 HMC투자증권(001500)은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1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ELS 1606호’는 홍콩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5.9%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상품은 금융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