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로복지공단,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경진대회' 개최 근로복지공단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공단 서울남부지사 대강당에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B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서울강남지청 사회보험 가입확대 협의체(지역협의체)를 포함한 6개 지역협의체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발표했다. 경진대회에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근로복지공단, ... 대기업 직장어린이집 증가세 뚜렷…내년 70% 넘을 듯 지난해 직장어린이집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던 민간기관 중 절반 이상이 1년 새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내년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의 의무 이행률이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고용부는 지난해 말 기준 직장어린이집 의무 미이행 사업장 315개소와 이행 여부 미회신 사업장 38개소 등 총 353개소(고용보험 가입 사업장)를 대상으로 ‘민간부문 직장어린이... 심경우 이사장 "고객·성과 중심, 윤리경영 실천하겠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신임 이사장은 30일 “‘현장고객 중심의 책임경영’, ‘성과와 효율경영’, ‘공정·윤리경영’을 3대 경영방침으로 삼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 이사장은 이날 오전 울산 근로복지공단 본부 10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 ‘공공기관 경쟁력 강화’,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에 심경우 전 폴리텍 학장 근로복지공단은 공단 제8대 이사장으로 심경우 전 한국폴리텍대학 학장이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임명된 심 이사장은 서라벌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노동인적자원관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심 이사장은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조... "건설업 소액체당금 심사 시 공사 가동 기간 합산해야" 건설 근로자의 소액체당금 지급을 위한 사업자의 공사 가동 기간을 심사할 때 사업자가 운영한 공사현장의 가동 기간을 합산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판단이 나왔다. 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 8일 건설 근로자 B씨의 소액체당금 청구에 대해 B가 일했던 A사의 사업 가동 기간이 소액체당금 지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지급을 거부한 근로복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