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시황)강남4구 아파트 거래량 작년비 15% 감소 11.3부동산 대책에 기인한 시장 한파가 연말까지 지속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가 한 달 넘게 이어진 가운데 이번 주 강남4구 아파트 거래량은 1년 전과 비교해 15%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 연속 0.01% 하락했다. 서울 일반 아파트는 보합세를 보였지만 재건축 아파트 값은 지난주(-0.15%)보다 하락폭이 둔화된 -... 타워팰리스 가격 10년전 대비 12억원 하락…"그래도 초고층" 강남지역 초고층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몇년 사이 수억원씩 떨어졌지만 재건축 단지들은 여전히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 건설을 고집하고 있다. 부촌의 랜드마크란 자존심을 지키면서 수익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표적인 강남 재건축 단지인 압구정 현대·한양아파트와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경우 서울시가 한강변 경관을 이유로 35층 층수 제한을 두자 재건... GS건설, 부산 삼익비치·방배경남 재건축 수주 GS건설(006360)이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와 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 등 총 1조400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2건을 수주했다. GS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부산 삼익비치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2605표 중 1358표를 얻어 52%의 득표율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총 공사비 1조2349억원으로 올해 재건축 시장 최대어로 꼽힌 삼익비치는 최고... 서울. 매매는 '강남'이 전세는 '강북'이 주도 최근 3년 간 서울의 주택 매매값 상승세는 강남지역이, 전세값 상승세는 강북지역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의 전세 가격 상승률은 매매 가격 상승률의 두 배에 달해 전세난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2013년 11월부터 올 11월까지 서울의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81만2000원에서 688만6000원으로 18.48% 상승했다.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