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년 기획:개소세 인하) 차 판매 등 깜짝 효과…종료 후 소비 절벽 지난해 8월 시작된 한시적인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가 올해 6월까지 연장되면서 국내 자동차 판매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 개소세는 자동차나 시계, 귀금속 등 고가품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정부는 자동차에 대한 개소세 5%를 한시적으로 3.5%까지 낮췄다. 당초 정부는 지난해 말까지만 개소세를 인하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자동차 판매량이 크게 늘었고,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