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년 기획:최순실 게이트) 비선 실세에 의한 건국 이래 최대 국정농단 2016년 말 대한민국은 사상 초유의 '비선실세·국정농단' 사건이 발생하면서 발칵 뒤집혔다. 이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심판대에 올랐고 정국은 연일 요동쳤다. 박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전 국민에게 각인된 최순실. 그의 이름은 2014년 말 ‘정윤회 문건’ 파동 당시 박관천 전 경정이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라고 밝히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한동안 대중들에게 잊혀졌던 최... 특검, '비선 진료' 본격 수사…김영재·김상만 압수수색(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28일 박근혜(64) 대통령의 비선 진료 의혹에 대한 조사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특검팀은 이날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김영재 원장과 김상만 원장 등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10여곳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재의원은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단골 성형외과로, 김 ... 특검, 서울대병원·녹십자아이메드병원 압수수색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28일 서울대병원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녹십자아이메드병원, 김영재의원 등도 포함됐다. 이중 김영재의원은 최순실(60·구속 기소)씨의 단골 성형외과로, 김영재 원장은 박근혜(64) 대통령을... 김상률 전 수석, 특검 출석…"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차은택(47·구속기소)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외삼촌인 김상률(56)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28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김 전 수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자리에서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언급한 적이 있는지, 블랙리스트를 언제 처음 봤는지... 특검, '박근혜 시술 의혹' 김영재의원 압수수색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28일 김영재의원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김영재의원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재의원은 최순실(60·구속 기소)씨의 단골 성형외과로, 김 원장은 박근혜(64) 대통령을 상대로 성형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