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산업 'AI' 해외는 뛰는데 국내는 걸음마 인공지능(AI)의 한 분야인 딥러닝 기술(인공신경망 기반 기계학습)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관련 시장이 본격 태동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내년을 기점으로 개인비서 및 쇼핑도우미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가 쏟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글로벌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걸음마 단계다. 딥러닝의 능력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 간 대국으로 입증됐다. 인간을 능가하는 학습능력에 세계는 ... LTE 속도 개선에도…"지하철 와이파이는 미흡" 올해 롱텀에볼루션(LTE) 속도는 향상됐지만 지하철의 와이파이 품질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6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 따르면 전체 LTE 서비스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20.09Mbps로 전년보다 2.2%, 업로드 속도는 41.83Mbps로 55.8% 개선됐다. 3G 서비스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5.59Mbps로, 전년 대비 17.7% 향상... "휴대폰 리콜시 7일내 보상책 고지"…첫 리콜 가이드라인 앞으로 휴대폰 리콜시, 리콜 결정 후 7일 이내에 소비자들에게 보상 정책을 고지해야 한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국내에서 나온 첫 휴대폰 리콜 가이드라인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이동통신 리콜 이용자보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는 휴대폰 리콜 결정 후 3일 이내에 이용자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7일 이내에 모든 이용자에게... 미래부, 권역폐지 유예…"디지털 전환 완료시 재추진" 유료방송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권역폐지가 결국 유예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송의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시점에 권역폐지를 다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블TV 업계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어진 것에 환영을 표시하면서도 여지를 남겼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 미래부는 앞서 전국 78개 지역에 부여한 케이블TV의 독점사업권을 폐지, 시장경쟁을 촉진할 뜻을 밝힌 바 있... 클라우드 확산에 걸림돌…"구축사례 부족하고, 법해석 모호하고" "고객들은 클라우드 도입 전에 앞선 레퍼런스(구축사례)를 묻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공공기관들도 아직 클라우드를 도입하지 않아 선례가 부족합니다" "회사의 전자문서를 외부로 옮기고 싶어도 공공기록물관리법의 해석이 모호해 선뜻 나서지 못하는 곳도 있어 명확한"법 해석이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가 풀렸지만 민간 기업들은 여전히 걸림돌이 존재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