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주자들 분석:박원순)서울시장 성과 바탕으로 대권도전 시동 예전부터 서울특별시장 자리는 대권 도전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로 여겨졌다. 윤보선(2대)·이명박(32대) 전 시장은 대통령을 역임했으며 고건·조순·오세훈 전 시장 등도 한동안 유력 대권후보 하마평에 올랐다. 서울시장은 전국 지자체장 중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현 박원순 시장의 대권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해 10월1일 반기문 유... 추미애 대표,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대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의원직 상실을 면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상윤)는 23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추 대표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되는데, 추 대표는 가까스로 당선무효형을 피할 수 있게 ... 반기문 “국가 발전에 한 몸 불사르겠다”… 대선출마 시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한 몸 불살라 노력할 용의가 있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의 뜻을 밝혔다. 올해로 10년간의 유엔 사무총장 직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귀국하는 반 총장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 특파원 기자간담회를 갖고 “귀국 후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면서도 “국가의 발전과 국민 복리민생을 위해 도... 예년 보다 빨라지는 대선 시계…어젠다 설정에 나서는 각 진영 ‘깜깜이’ 차기 대통령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를 순조롭게 마친다면 오는 20일이 대선 D-1년이 되지만,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탄핵안을 인용할 경우 60일 이내 차기 대선이 실시된다. 헌재가 언제쯤 결론을 내릴지는 미지수다. 일단 여야 정치권은 조기대선이 치러진다는 것을 전제로 구체적인 공약보다는 전체적인 틀을 짜는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반기문 "조국 위한 최선의 길 찾겠다" "내년 1월 한국에 돌아가면 유엔 사무총장 출신으로서 어떻게 조국에 공헌할 수 있는지 각계 지도자들이나 친구들과 상의해야 합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채널 알자지라와 인터뷰를 갖고 퇴임 이후 계획에 대해 "조국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반 총장의 발언은 알자지라가 정치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