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순실 “김기춘·우병우·안종범 몰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는 26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안종범 전 수석을 모른다고 주장하는 등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최씨는 이날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접견실에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약2시간30분가량 비공개로 만나 심문과 답변을 진행했다. 김성태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특위위원들... 국조특위, 최순실 수감동 방문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6일 핵심 증인인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 대한 ‘감방신문’에 나섰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회의실로 핵심증인 3인을 불러 현장 청문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3인 모두 “특검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 최순실 측 "구치소 청문회는 법원 결정 정면 위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최순실(60·구속기소)씨에 대한 구치소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최씨 측이 “사법부 결정을 무력화 시키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최씨를 변호하고 있는 이경재 변호사는 26일 “국조특위 위원들이 현장(구치소)으로 찾아가 심문하겠다는 것은 법원 결정에 정면으로 위배돼 사법권과 충돌한다”고 반...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26일 열린다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오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상대로 청문회를 연다. 국조특위는 지난 22일 5차 청문회에 불참한 최씨 등 주요 증인들에 대해 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구치소 현장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서울구치소와 남부구... 국조특위, 최순실·안종범·정호성 26일 구치소 청문회 의결 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는 22일 핵심증인 최순실씨 등을 심문하기 위해 오는 26일 구치소 현장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5차 청문회에서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최순실씨가 수감된 서울구치소에서, 당일 오후 2시에는 안종범·정호성 등이 수감된 남부구치소에서 현장 청문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