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물재생센터 4곳 공단 설립해 운영…2019년 출범 서울시가 오는 2019년 출범을 목표로 직영(중랑·난지)과 민간위탁(탄천·서남)으로 이원화된 4개 물재생센터 운영방식을 공단(지방공기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민간위탁 물재생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진 자체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운영혁신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시는 공단체계 일원화가 지난 2000년부터 직영(중랑·난지), 민간위... 서울시 신임 대변인에 강태웅 현 행정국장 서울시의 대외 창구 역할을 맡는 대변인에 강태웅(53·사진) 현 행정국장이 임명됐다. 서울시는 29일 2017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들의 전보를 내년 1월1일자로 발표했다. 강 국장은 1963년 전북 군산 출생으로 용산고,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나왔으며,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시 언론담당관, 행정과장, 기획담당관, 보건기획관, 정책기획관, 관광기획관을 역임했... 서울시, 장애인 106가구 맞춤형 집수리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이 사는 106가구에 문턱을 낮추고 휠체어로 이용 가능한 싱크대를 설치하는 등 맞춤형 집수리를 마쳤다. 시는 올해 저소득 장애인가구 106가구에 거주환경, 장애유형, 행동패턴을 고려한 무료 맞춤형 집수리를 완료해 2009년부터 모두 848가구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 주거편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00가구, 2010년 153가구, 2011... 서울시, 내년에 민간 전세임대주택 2500호 공급 서울시가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내년에 민간 전세임대 2500호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체 2500호 중 2000호는 저소득층에, 500호는 신혼부부에 공급할 계획이다. 민간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하길 원하는 주택을 찾아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신청하면 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뒤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다시 입주대상... 박원순, 건설업 분야에 '경제민주화 DNA' 이식 위코노믹스(Weconomics)라는 새로운 경제비전을 제시하고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건설업 분야의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을 없애겠다고 나섰다. 위코노믹스는 'We(우리)+Economic(경제)'의 합성어로 1%가 아닌 100%를 위한 대동경제를 뜻한다.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서울시장이 되고 나서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함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