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ICT·과학 R&D에 4조 투자…"AI·바이오 핵심기술 개발" 정부가 2017년 과학·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개발(R&D)에 4조원을 투자한다. 특히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신기술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4조1335억원 규모의 '2017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종합시행계획은 미래부 전체 R&D 예산 6조7730억원 중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직할 출연연구기관 연구운영비 ... "공공데이터 확대 개방·AI 과제 추진"…지능정보사회 대책 1월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데이터가 확대 개방되고 인공지능(AI) 관련 과제도 추진된다. 정부는 AI 기술력을 2023년까지 글로벌 수준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내용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능정보 민관합동자문위원회를 운영... 미래산업 'AI' 해외는 뛰는데 국내는 걸음마 인공지능(AI)의 한 분야인 딥러닝 기술(인공신경망 기반 기계학습)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관련 시장이 본격 태동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내년을 기점으로 개인비서 및 쇼핑도우미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가 쏟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글로벌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걸음마 단계다. 딥러닝의 능력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 간 대국으로 입증됐다. 인간을 능가하는 학습능력에 세계는 ... 자동차, 전자쇼 수놓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글로벌 전자업체들의 최첨단 신기술과 제품들이 대거 전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다. 하지만 최근 몇년 간 자동차 전시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전기차, 스마트카, 자율주행 등으로 자동차와 전자기술이 융합한 결과다. 다음달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도 현대자동차, 혼다, 폭스바겐, 포... 자율주행차, 경험자일수록 향후 이용 의사 높아 자율주행차를 경험해본 사람일수록 향후 이용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율주행차 운행과 관련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전문가들의 경우 사후 책임소재, 일반인들은 사고 가능성을 꼽았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자율주행차가 실제도로에서 시험운행한 주행실적 및 일반인·전문가 대상 자율주행차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