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년 60세 의무화…셋째 이상 출생시 70만원 세액 공제 올해부터 모든 사업장의 정년 연령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1월1일자로 근로자가 근무하는 모든 사업장에서는 의무적으로 정년 연령을 60세 이상으로 정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법적 의무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미만으로 정한 경우에는 정년을 60세로 정한 것으로 간주된다. 다만 경찰관과 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이 정해진 경우는 제외된다. 여성... 케이블TV "내년 '원케이블' 원년" 케이블TV 업계가 내년에 원케이블 실현을 위해 4700억원을 투자한다. 400여명의 신규 인력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아날로그 방송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케이블TV방송협회는 27일 서울 광화문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원케이블 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도 투자액 4700억원은 종합유선방송(SO) 매출액 대비 20% 수준이... 미래부, 권역폐지 유예…"디지털 전환 완료시 재추진" 유료방송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권역폐지가 결국 유예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송의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시점에 권역폐지를 다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블TV 업계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어진 것에 환영을 표시하면서도 여지를 남겼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 미래부는 앞서 전국 78개 지역에 부여한 케이블TV의 독점사업권을 폐지, 시장경쟁을 촉진할 뜻을 밝힌 바 있... 해수부, 전국 해넘이·해맞이 어촌체험마을 10곳 선정 해양수산부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돋이와 해넘이를 볼 수 있고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10곳을 선정했다. 동해에서는 강원 속초 장사마을, 경북 울진 구산마을, 부산 영도 동삼마을 등 3곳이 선정됐다. 동해 어촌체험마을에서는 청정한 동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활어 회와 대게, 문어 등 지역의 별미를 맛보고,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떡국을 함께 나... "권역폐지하면 지역 정보 어디서 얻나?"…유료방송발전방안 '진통' "전주 시민이 출근길에 서울 강변북로 교통 상황을 왜 알아야 하나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 정보의 통로를 유지해야 합니다" 정부의 유료방송발전방안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두고 권역폐지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다. 권역폐지란 전국을 78개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에 부여한 케이블TV의 독점사업권을 폐지해 이동통신사의 인터넷(IP)TV와 같이 전국권역으로 사업 범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