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월드타워, '안전' 우려 지웠다 롯데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지난해 11월 임원 '야간특별점검'과 '층별책임전담제'를 도입한 지 1년 만에 8000여건의 안전 위협 요소를 예방했다고 23일 밝혔다. 야간특별점검은 롯데물산과 롯데건설(현장) 전 임원들이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인 1조로 롯데월드타워 전체 공사현장 안전 점검을 벌이게 된다. 층별책임전담제는 팀장급 60명의 직원이 2인 1조로 123층... 롯데월드타워, 123층 외관 완성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1987년 사업지 선정부터 30년 만에, 2010년 11월 건축 인허가 후 착공 6년여 만인 지난 2일 마지막 유리창을 부착하며 123층, 555m 타워 외관을 완성했다고 3일 밝혔다. 타워 외부에는 2만1000여개의 커튼월(Curtainwall)과 4만2000여장의 유리창이 부착돼, 전통적인 곡선의 미를 살리는 우아한 건물의 곡선을 드러냈다. 또 107층(약 435m)부터 전... 유통 '빅3' 수도권 동부상권 전면전 신세계(004170)그룹이 축구장 70개 넓이의 초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오는 9일 그랜드 오픈하면서 수도권 동부 상권을 노리는 유통가의 경쟁에 본격적인 불을 지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의 오픈을 필두로 롯데와 현대백화점 등 유통업계 대기업들이 수도권 동부상권을 노리고 새 점포를 오픈하거나 기존의 쇼핑몰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각종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119소방방재시스템 해외 수출 도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서울종합방재센터의 119소방방재시스템을 가지고 해외 수출에 나선다. 가장먼저 도입의사를 밝힌 국가는 방글라데시로 시 소방재난본부는 9일 오후 4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방글라데시 소방민방위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9소방방재시스템은 시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난·재해 신고 접수부터 출동명령, 현장 관제까지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오는 8월 콘서트홀 개관과 12월 준공을 앞두고 미술 영재 발굴과 문화 이벤트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봄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석촌호수 벚꽃축제' 기간(8~10일) 중인 지난 9일에 그림대회를 진행해, 행사 당일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와 '석촌호수...